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 (문단 편집) === 결말의 경위 === 원래 [[우로부치 겐]]이 생각한 결말은 이렇다. >'호무라가 마녀가 된 후, 그 결계 안에서 벌어진 이야기'라는 아이디어였습니다. 단지, 당시에는 '마도카에 의해 호무라가 구원 받는(=끌려가는)' 결말이었죠. 그렇기에 이번에야말로 이야기를 완결 짓겠구나, 하고 생각했었습니다.(웃음) 그러나 제작진은 허락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와카미 씨, 신보 씨 두 사람 모두 이후로도 이어지는 이야기로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모양이었는지 꽤나 OK 사인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신보 아키유키]]가 이렇게 제안했다. >신보 씨가 은근슬쩍 '이렇게 된 거 마도카와 호무라를 '''대립''' 관계로 만들어 버리는 건 어때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한 마디가 돌파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말이 바뀌었다'''. [[http://yaraon.blog109.fc2.com/blog-entry-19527.htm|인터뷰]] [[http://yaraon.blog109.fc2.com/blog-entry-20759.html|대담]]에 따르면 우로부치 역시 '이런 걸 영상화할 수 있겠나? 단지 후일담일 뿐이지 않나'라고 생각했다는 것을 봐선 본인 역시 초안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긴 했던 모양이다. 같은 대담에서 언급된 성장관에 대한 이야기인 '악마화 역시 망설임을 버린다는 관점에서 호무라의 성장이다'까지 놓고 보면 단순한 [[어른의 사정]]으로 인한 각본 변경이 아닌, 각본가 스스로가 납득하고 있는 결말로 보인다. 즉, 마마마 자체가 우로부치 개인이 아니라 공동 작업으로서의 면모가 강하기 때문에, '''각본가가 우로부치였기 때문에''' 신보가 이런 아이디어를 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신보의 인터뷰에서는 반대로 우로부치를 믿었기에 전부 맡겼다고 한다. 참고로 후속작이 이런 내용이 될 수 있음을 암시하는 인터뷰가 무려 1년 반 전에 있었다! [[우로부치 겐]]은 TVA BD 6권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2기 제작을 운운했고, 트위터에는 "신사 참배하면서 마음의 독기를 지워버리고 싶지만, '''여자애를 굴려야하는 독기만큼은 남겨둬야 한다'''"라는 글을 올렸다.--호무라보다 더한 악마가 여기있네-- 처음에는 TVA 2기를 생각하고 각본을 썼지만 1쿨 분량이 안 되어서 극장판 반역의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TVA 12화 에필로그의 호무라의 검은 날개 같은 자신이 예상치 못했던 연출 덕에 완결 이후 스토리를 어떻게 쓸 지 생각이 떠올랐다고 한다. * 참고: [[https://archive.md/90Sun|반역의 이야기 팸플릿 인터뷰 번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